안녕하세요 뭘쫌아는여자입니다.
기다리던 아기가 생기고 임신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없지요 건강한 아기와의 만남을 위해서 임신10개월동안 임산부가 해야할 일들이 참많습니다. 아가옷이며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며 행복합니다.
그런데 먹고싶은 음식을 못먹는 힘듦도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임산부는 과일하나를 먹어도 크고 예쁜모양을 먹어야 하고 먹지말아야 할것도 참 여러가지 말씀하십니다. 커피를 먹으면 검은피부아이가 된다고 하시기도하고 카페인때문이라기보다 피부이야기를 더 들었던것같은데 어쨋든 임산부는 좋은것만 하고싶기 때문에 근거를 따지기전에 무조건 좋지않다는것은 저는 먹지 않으려 무던한 노력을 하였답니다.
임산부가 피해야할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이 짜고 매운 음식, 인스턴트식품, 감, 수박, 멜론, 참외, 배, 파인애플, 복숭아, 알로에, 팥, 율무, 녹두, 생강, 생선회, 참치, 복어, 생강, 마늘, 인삼, 술, 담배, 콜라, 커피(녹차, 초콜릿 등 카페인 함유 식품), 식혜, 수정과 등이 있는데요.태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음식이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짠 음식,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입니다. 이런 음식을 매일 먹으면 영양불균형과 건강상의 이상을 초래합니다. 임신 전부터 습관적으로 즐기던 것이라면 임신을 기회로 줄여보시는것도 필요합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커피 이외에도 많이 있지요. 일반적으로 박카스 한 병에는 50mg, 녹차 1티백에는 15mg, 그 외에도 초콜릿, 콜라 등에도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어요. 임신 초기 300mg 이상의 카페인은 자연유산을 일으킨다고 하니 임신 초기에는 피해야 합니다. 임신부에 대한 카페인 허용치는 하루 200㎎만 넘지 않으면 됩니다. 이 제품들에 임신부가 먹으면 안 된다는 경고문 보셨나요? 없지요. 그러면 상관없다는 말도 된답니다. 카페인이 들어간 식품도 적정량을 지키면 큰 문제가 없다는 말입니다.임신 중 어떤 음식이 태아에게 좋을까. 해가 될까 많이들 궁금해 합니다. 특별하게 주의할 음식은 없습니다. 임신 전이나 임신 후나 똑같아요. 태아를 위해 늘 좋은 음식을 찾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지요. 임신하면 잘먹어야한다는 말. 여기서 '잘'은 양이 아니라 질을 의미합니다. 무조건 많이, 2인분을 먹는 것이 아니라 임신 중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첫아이를 가졌을때보다 둘째아이를 가지신 분들은
‘첫 아이도 건강하게 잘 낳았는데 이번에도 그렇겠지’라고 쉽게 생각들 하실 수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지만 태아의 3%는 크든 적든 간에 기형을 가집니다. 임신중독증, 임신성 당뇨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하면 둘째라 해서 산전진찰을 혹시라도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 첫 번째 임신과 마찬가지로 임신 초기부터 체중을 잘 관리하고 꼼꼼하게 산전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위험이 줄어들어 심각한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어요.
피해야할 음식들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예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은 먹어도 되니까요. 줄이자는 것입니다. 다만, 임신 중 엄마의 식습관은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아이가 성장한 후의 건강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임신 중에 좋은 운동(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도 많아요. 직장생활은 노동이지 운동이 아닙니다. 임신 중에는 노동이 아닌 운동이 꼭 필요하니 임신부는 직장에 다니더라도 휴식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아요. 운동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출 퇴근할 때 걷는 것만으로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