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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예방 원인 관리법

뭘쫌아는여자 2020. 12. 20. 21:17

안녕하세요

 

구내염이 생겨  맵고 신것을 먹고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눈물이 날정도로 얼마나 아픈지 다들 아실겁니다. 

오늘은 구내염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구내염의 발병 요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세균감염, 결핵감염, 매독감염, 곰파이감염 ,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가염성 원인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B12,비타민C 등과 철분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포함한 영양장애나 신체의 피로, 스트레스, 전신질환, 고열, 감기로 인한 면역장애와 위장장애, 그리고 구강내 위생의 불량, 충치, 외상 등이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밖의 수은, 납 아연, 비소 등의 금속을 취급하는 직업이나 방사선 치로 후와 같은 특수한 경우에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궤양성 구내염으로 1.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2. 베체트 중후군이 있습니다.

*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은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을 가장 큰 원인으로 생각되며 그외 피로, 정신적 스트레스, 면역기능의 이상 ,유전적요인 영양장애등도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은 전 인구의 20-40%가 발병할 만큼 비외상성 궤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질환으로 20대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일반적으로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며 대개 1-3개월 간격으로 재발합니다.

*베체트 증후군은 만성, 재발성,특발성, 전신적 질환으로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20-30대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주증상으로는 구강점막의 아프타성 궤양, 홍채염, 포도막염, 생식기 궤양등이 있습니다. 

구강의 점막에 발생하는 질환들은 다양하면서도 병변의 모양이 서로 비슷하여 감별진단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세심한 병력청취와 관찰이 필요합니다.

 

구내염예방으로는 사실 완벽하게 예측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장 최선의 방법은 충분한 휴식 및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비타민제 챙겨 먹기 및 항상 구석구석 양치질을 꾸준히해 청결한 구강 유지, 운동을 꾸준히 해서 미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위사항들을 꾸준히 지켜도 구내염의 발병하는 비중이 현저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구강 내 세균들의 번식을 억제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구강 청결제를 쓰는 것도 좋습니다. 에초에 구내염의 원인인 균들을 소독하는 용이기 때문에 스트롱 구강청결제를 써도 고통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사용하고 자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자주 안 닦는 사람은 구강 내 세균이 더 많이 번식해 구내염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여기에 수면 부족에 시달리며, 이가 부정교합이고, 면역력이 약하고, 영양이 모자란 경우 구내염이 훨씬 자주 생기게 됩니다. 이럴때는 가글 중에서도 진통가글을 미리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비타민을 챙겨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무엇보다 잠을 많이 자는게 좋다. 특히 낮보다 밤에 잠을 푹 자고 나면 확실히 상처와 고통이 줄어드는 것이 체감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