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터널 증후군은 엄지와 둘째손가락,
셋째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가장 흔합니다
엄지손가락 윗부분이 뻐근한 듯한 방산통이 있으며 간혹 하안골 척측 및 어깨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손목의 힘이 갑자기 빠져 작은 행주도 짤수 없을 정도 입니다
손목관절을 장시간 굽히거나 편 상태로 유지할경우와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할경우 통증과 감각장애가 심해집니다
손이 무감각해지고 손을 꽉 쥐려고 하면 때때로 타는 듯한 통증이 오기도합니다 물건을 세게 잡기도 힘들어 떨어뜨리기도하며 증세가 심해지면 감각이 느껴지지 않기도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 정확하게는 잘 알려져 있지않습니다만 손목터널중후군은 정중 신경 압박에서 생깁니다 압박은 터널 주변 또는 터널내 조직의 부기 혹은 손목의 손바닥쪽에 생기는 섬유 조직 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 당뇨병 갑상선 기능부전 일부형태의 아밀로이드증또는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손목 터널 중후군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스크루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손목을 편 상태로 힘을 가하는 반복적인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위험합니다 또 다른 잠재적 논란의 여지가 있는 요인은 부적절한 자세로 컴퓨터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진동에 대한 증후군을 야기한다는 주장도 있어요 그러나 내부분의 사례들은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발생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예방으로는 간단한 스트레징 만으로도 꾸준하게 하면 큰효과를 볼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풍을 쏘는 느낌으로 (아래사진) 손목을 꺾어 스트레칭을 해주시면됩니다 손목을 뻗은 상태로 5초간 유지해 주시고 양손을 서너번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운동후에는 손목을 가볍게 이리저리 털어 마무리하여 주세요 손목을 위아래로 꺾어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팔 안쪽부터 시원하게 느껴지는 스트레칭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동작은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강도로 꾸준하게 운동해 주시면 손목터널증후군은 많이 예방이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의심 증상이나타나면 대부분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호전이되나 비수술적인 치료에 호전이 없는 지속적인 감각저하 통증이 있거나 쥐는 힘이 약해지거나 엄지와 검지로 물건을 집기 힘들거나 엄지 두덩의 근육이 위축되면 수술적치료를 고려해야합니다 한편 수술전에 비슷한 증상을 일르킬 수 있는 다른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신경전도검사 등을 통해 확진이 필요합니다. 신경과 또는 재활의학과 에 먼저 방문하여 비수술적 치료를 받다가 호전이 없거나 신경과 의사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면 정형외과를 방문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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